건립된 지 25년 된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후보지가
내일(18일)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청주시는 내일 청원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학술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 후보지인
청원군 옥산면, 북이면, 남이면, 강내면, 오송읍,
오창읍 등 6곳의 평가점수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흥덕구 봉명동 현 위치에서 재건축하는 방안과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아예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
청주 도매시장은 증·개축하고
제2도매시장을 청원지역에 신축하는 방안을 놓고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