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명암유원지 편익시설 기준 완화, 투자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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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6.17 댓글0건본문
청주 명암유원지에
식당과 상가들이 대거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시는
명암유원지내 편익시설의 세부시설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명암유원지 조성계획 변경안이
청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변경안에 따르면
명암유원지 내 식당과 상가구역을 확대하고
식당은 패스트푸드와
분식점 형태로 운영돼야 한다는 조항을
삭제했습니다.
또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식당 상가의 획지규모를
천제곱미터 이상으로 완화했습니다.
청주시는
현재 명암유원지에는
휴게음식점 한 곳만 운영중이라며
이 변경안이
다음달 청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명암유원지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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