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에
남부3군의 박덕흠의원이 합의 추대됐습니다.

새누리당 충북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8명은
오늘 서울에서 간담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박덕흠 의원을 차기 도당위원장에
합의 추대했습니다.

정우택 의원 등
충북의 새누리당 현역의원 5명 가운데
박덕흠 의원만
차기 도당위원장을 맡고 싶다는 뜻을
밝힌바 있습니다.

한편 대전고법은
지난 4.11 총선 뒤
박덕흠 의원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의원은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자
항소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