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충북도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각 시군 보건소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냉각탑 청소,소독과 함께
주기적인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 점검에선
도내 다중이용시설 276곳 가운데 21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