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주당 단체장 연일 공세..청주시 공무원 뇌물수수 청주시장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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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6.10 댓글0건본문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이 연일 민주당 단체장 공세에 대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지난 9일 성명을 내고
이시종 충북지사의
"실적 쌓기용 MOU체결"을 비판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연초제조창 매입과정에서 6억원대의 뇌물을 받은
청주시 이종준 전 과장의 배후설에 대해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관리,감독 책임을 지고
석고대죄의 심정으로 시민에게 사죄해야 한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이종준 전 과장이
연초제조창에 이어
지난해 9월 비하동 대형마트 인허가 과정에도
개입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어 주목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새누리당이 연일 민주당 단체장 공세에 대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지난 9일 성명을 내고
이시종 충북지사의
"실적 쌓기용 MOU체결"을 비판했습니다.
이어 오늘은
연초제조창 매입과정에서 6억원대의 뇌물을 받은
청주시 이종준 전 과장의 배후설에 대해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관리,감독 책임을 지고
석고대죄의 심정으로 시민에게 사죄해야 한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이종준 전 과장이
연초제조창에 이어
지난해 9월 비하동 대형마트 인허가 과정에도
개입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어 주목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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