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청주국제공항 운영권 지분의
매입 계획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정부가 재추진하는 청주공항 민영화가
올해안에 이뤄질 가능성이 낮은 만큼
올해 당초예산에 편성해 놓은 출자예산 8억원을
전액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지난해
청주공항 민영화와 맞물려
충북도,청주시,청원군이 공동으로
공항 지분 5%를 사들이기로 결정한바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