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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경자구역청 정원 배분 노조간 갈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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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6.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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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정원 배분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질 않고 있습니다.

충주시와 청원군 공무원 노조 반발 속에
충북도 공무원노조가 반박에 나서면서
노조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 경제자유구역청 인선은
정부 협의만 남겨놓은 경자청장과
충주시와 청원군 몫으로 남겨둔
6명 인력 배치를 제외하곤
사실상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경자구역청 정원 배분을 둘러싼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충주시와 청원군노조 반발 속에
충북도 공무원노조가 반박에 나서면서
노조간 갈등으로 번질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충주시 공무원노조에 이어 청원군 공무원 노조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가 청원군에 3명을 할애한 것은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며
충북도의 결정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당초 청원군 노조가 요구한
정원 50% 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충북도가 시군에 요청하는
경자청 관련 업무도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1

이에대해 충북도 공무원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자구역청 인선은
인사 기본 원칙과 관계법규에 근거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군이 협조할 업무량이 늘면
그때가서 충원하면 될 것이지
공무원간 자리다툼을 해서 되겠냐며
경자구역 성공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주장했습니다.

충북도와 같은 태도를 보인 것입니다.

인서트 2

충주시와 청원군 공무원 노조의 강한 반발 속에
충북도 공무원 노조가
충북도를 거들고 나서면서
경자구역청 정원배분 문제가 노조간 갈등으로
번질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충주시와 청원군 공무원 노조가 요구하던
경자구역청 정원의 30%와 50% 정원 배정 대신
각 시군별로 각각 3명씩 6명을 배치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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