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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제조창 매입가격 2006년과 100억차이 의혹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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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6.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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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초제조창 매입과정에서
백억원대가 부풀려진 것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옛 연초제조창 매입과정에서
청주시 공무원의 수억원대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해
과거 서류를 찾는 과정에서
2006년 9월 작성된 연초제조창 탁상자문가 253억원이 적힌
자료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케이티앤지는 청주시에 446억원이라는 매입가격을 제시했으나
청주시는 253억원을 고수하며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다
민선 5기 출범 다섯달여만인
2010년 11월에 350억원으로 최종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럴경우 2006년의 탁상자문과 2010년 감정액 차이가
백억원이나 차이가 나
백억원이 부풀려진데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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