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건설수주액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중
도내 건설업체 건설수주액은 879억 원으로
지난 3월 대비 5배 증가했고,
지난해 4월과 비교해도
3.8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충북지역 건설수주액은
울산과 인천,전남등과 함께 전
국 하위권에 속하는 액수입니다.

특히 건설수주액 1.8%는
충북의 전국 대비 경제규모 3%와 비교할 때
절반을 조금 상회하는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