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금강변 주민 11% '간디스토마'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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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6.09 댓글0건본문
금강 상류인
옥천지역 주민들의 간흡충 감염률이
1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금강 주변에 사는 주민 3천여명을 대상으로
간흡충 감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11.1%인 35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전국 평균 감염률 1.86%보다 6배 높은 수치입니다.
이 지역 주민들의 간흡충 감염이 많은 것은
민물고기를 날로 먹거나
조리 과정에서
오염된 도마·행주 등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옥천지역 주민들의 간흡충 감염률이
1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금강 주변에 사는 주민 3천여명을 대상으로
간흡충 감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11.1%인 35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전국 평균 감염률 1.86%보다 6배 높은 수치입니다.
이 지역 주민들의 간흡충 감염이 많은 것은
민물고기를 날로 먹거나
조리 과정에서
오염된 도마·행주 등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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