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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공예비엔날레 100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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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6.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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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백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홍보는 물론이고
막바지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 행사는
국제행사 비중을 높일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격년제로 열리는 세계 공예의 대축제,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를 백일 앞두고
전시관 구성과 함께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다각적인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9월11일부터 10월20일까지
청주 옛 연초제조창에서 열리는
올해 공예비엔날레 주제는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입니다.

인서트 1

올해 비엔날레는
공예비엔날레 사상 첫 여성 감독인
박남희씨가 기획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영화배우 하정우의 나무로 만든 테이블 그림과
구혜선의 거울 등
국내 연예인 20명이 참여해 만든 공예품 백여점의 전시와
경매행사..

또 버려진 천조각을 직접 꿰매
세계 최대 규모의 조각보를 만드는
시민참여형 행사 등이
이색행사로 준비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올해 공예비엔날레에선
국제행사의 비중이 대폭 높아졌습니다.

기획전에는 일본과 중국 등
10개국에서 참가한 30여명의 작품 7백점이 전시되며
매년 열리던
국제학술심포지엄과 국제아트페어 등의
규모를 키웠습니다.

올해 초대 국가전에는 독일이 참여하게 됩니다.

인서트 2

청주시와 조직위원회는
이번 비엔날레를 계기로
청주를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공예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버려졌던 담배 원료공장을
아트팩토리형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이목을 끌었던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올해도 이런 콘텐츠와 접목된 공예비엔날레에
세계 공예인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청주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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