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이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어가 행차를 재연하는 등
초정약수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청원군에 따르면
다음달 열리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에서
세종대왕 어가 행차 등을 재연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왕이 1444년 117일간
초정리에 머물면서
광천수로 눈병을 치료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입니다.

청원군은 이번 어가 행차 재연에 이어
세종대왕 행궁을 짓고
초정약수에 대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도 출원하는 등
초정리 일원에 대한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