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오늘 오전
청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반인권적 수사를 비난했습니다.

이들은 녹취록 일부를 공개하며
피해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수사관이 반인권적인 막말을 일삼았다며
수사담당자의 교체와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청주교차로 노조원과 비노조원의 몸싸움 과정에서 빚어진
성추행,폭행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