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았던
롯데마트 서청주점도
다음달부터 의무휴업을 실시해야 합니다.

청주시는
오는 28일 롯데마트 서청주점에
매달 둘째와 넷째주 일요일에
휴업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청주시내에선
7개 대형마트와
20개 기업형 슈퍼마켓이 모두 영업규제를 받게 됐습니다.

한편,롯데마트 서청주점은
대형마트가 아닌
복합쇼핑몰의 한 점포로 문을 열면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