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도내 축산농가 사료 구매자금 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축산물 가격 불안 장기화로 인한
축산농가들의 사료비 외상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사료구매자금 873억원과
사료 직거래활성화사업 134억원 등
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사료자금은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에게 지원되며
연 1.5%의 저리에
축종에 따라
2,3년간 균분 상환하면 됩니다.

또 사료 직거래 활성화 자금은
한우와 육우 등 축종에 따라
천만원에서 4천만원까지 농가별로 지원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