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판매한 나무 훔친 7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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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27 댓글0건본문
청주 청남경찰서는 오늘
자신이 팔았던 소나무를 다시 훔친 혐의로
74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5일 오전
청원군 가덕면의 한 소나무 밭에서
자신이 4년전에 5천만원을 받고 팔았던
조모씨 소유의 15년생 소나무 24그루를 캐내
다시 팔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경찰조사에서
나이가 많아 소나무를 팔았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자신이 팔았던 소나무를 다시 훔친 혐의로
74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5일 오전
청원군 가덕면의 한 소나무 밭에서
자신이 4년전에 5천만원을 받고 팔았던
조모씨 소유의 15년생 소나무 24그루를 캐내
다시 팔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경찰조사에서
나이가 많아 소나무를 팔았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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