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수목 무단 벌채 괴산군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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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20 댓글0건본문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립공원 내의 수목을
무단으로 벌채한 것과 관련해
임각수 괴산군수와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임 군수는 지난 3월
괴산군 칠성면에 충청도 양반길을 개설하면서
나무계단과 출렁다리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소나무와 참나무 등
수십 그루를 베어 쓰도록
직원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조사를 벌여
임 군수 등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괴산군은
산막이옛길에 이은
또하나의 명품길을 만들겠다며
칠성면 갈론계곡 입구에서
청천면 쌍곡구곡을 잇는 85㎞ 구간에
충청도 양반길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국립공원 내의 수목을
무단으로 벌채한 것과 관련해
임각수 괴산군수와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임 군수는 지난 3월
괴산군 칠성면에 충청도 양반길을 개설하면서
나무계단과 출렁다리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소나무와 참나무 등
수십 그루를 베어 쓰도록
직원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조사를 벌여
임 군수 등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괴산군은
산막이옛길에 이은
또하나의 명품길을 만들겠다며
칠성면 갈론계곡 입구에서
청천면 쌍곡구곡을 잇는 85㎞ 구간에
충청도 양반길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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