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노라마 리포트] 충주에서 살인 진드기 감염 의심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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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 충주에서도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첫 사례로
특정지역이 아닌 전국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보건당국과 자치단체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청주불교방송 권은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
충북 충주에서도
작은소참진드기 일명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
충주에 거주하는 65살 A씨가
살인진드기에 물려 나타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인 SFTS 의심 증세를 보여
국립보건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주말
산에서 고사리를 채취한 뒤
감기 몸살과 고열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이 여성의 혈액과 대학병원 진료 기록 등을 토대로
발병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며
검체 결과는 다음주말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는
일단 검사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그러나 충북에서 첫 의심사례가 접수된 만큼
도내 각 시군에 살인 진드기 경계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 보건복지국 최정옥 국장입니다.
인서트 1
지난 21일 국내 첫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공식 발표된 이후
유사 의심사례 신고가 전국적으로 쇄도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에 공식 접수된 것과 역추적 사례를 포함하면
모두 11건입니다.
보건당국과 자치단체들은 예방지침을 마련하는 등
방역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건당국 등은 살인 진드기 감염 예방법은
개인의 철저한 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야외활동시에는 긴 소매 옷을 입고
기피제를 뿌려야 하며
식욕부진과 고열증세를 보이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충북 충주에서도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첫 사례로
특정지역이 아닌 전국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보건당국과 자치단체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청주불교방송 권은이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
충북 충주에서도
작은소참진드기 일명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
충주에 거주하는 65살 A씨가
살인진드기에 물려 나타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인 SFTS 의심 증세를 보여
국립보건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주말
산에서 고사리를 채취한 뒤
감기 몸살과 고열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이 여성의 혈액과 대학병원 진료 기록 등을 토대로
발병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며
검체 결과는 다음주말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는
일단 검사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그러나 충북에서 첫 의심사례가 접수된 만큼
도내 각 시군에 살인 진드기 경계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 보건복지국 최정옥 국장입니다.
인서트 1
지난 21일 국내 첫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공식 발표된 이후
유사 의심사례 신고가 전국적으로 쇄도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에 공식 접수된 것과 역추적 사례를 포함하면
모두 11건입니다.
보건당국과 자치단체들은 예방지침을 마련하는 등
방역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건당국 등은 살인 진드기 감염 예방법은
개인의 철저한 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야외활동시에는 긴 소매 옷을 입고
기피제를 뿌려야 하며
식욕부진과 고열증세를 보이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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