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오늘
청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 7회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부,가족 노래자랑과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선
영동과 단양이 만나 함께하는 충북의 가교 역할을 한
김은호,김연희씨 부부에게
견우직녀부부상이 수여되는 등
행복부부,평등부부,다자녀 부부 등 8부부가
표창패 등을 받았습니다.

부부의 날 행사는
2007년 공식적 기념일로 제정된 이래
충북이 가장 먼저 기념행사를 개최해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행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