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가 다음달 3일
오송역세권 개발 참여를 결정하기 위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시의회 전체의원 간담회는
역세권 출자를 위한
청주시의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청주시의회는
이날 전체의원 간담회를 통해
역세권 개발 참여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지만
청원군의회와 달리
상당수의 의원들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충북도는 최근
도 출자기관인 충북개발공사에서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청주시와 청원군이 51%를,
민간이 49%를 부담하는
반 공영개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