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년제 대학 가운데
등록금이 가장 높은 곳은
청주대학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3개학교의
주요 공시내용을 분석한 결과
도내 12개 4년제 대학 가운데
청주대학교 등록금이
782만 2천 백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이어 건국대학교가
776만 천 7백원으로 뒤를 이었고
등록금이 가장 싼 곳은
평균이 318만7천300인
한국교원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6개 전문대학 중에서는
충북보건과학대가
평균 등록금 599만9천원으로 가장 높은 반면
충북도립대가 208만9천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