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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휴대전화로 여성 몰래촬영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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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4.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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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경찰서는
훔친 휴대전화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37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9월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상가 세면실에서
서모씨의 휴대전화를 훔쳐
청주·천안지역의 대형 쇼핑점을 돌아다니며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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