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한국은행,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도내 지역특화산업육성에 나섭니다.

충북도는 오늘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들 기관과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은행충북본부는
지역특화산업육성자금 천4백억원을 활용해
대출금의 50%를 해당 금융기관에 1% 금리로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신용보증비율을 9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충북도는
전력에너지부품과 금속가공,바이오한방식품,기능성화장품 등
4개 산업군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선정해
올해부터 3년간 6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