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충북도교육청의 임해수련원에
지난 10년동안
58만6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임해수련원이
2003년 7월 개원한 이후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으며
지난달 말까지
임해수련원의 이용객은
학생이 36만7천명,교직원 3만2천명 등
58만 6천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관계자는
임해수련원은
수영과 래프팅,카약 등
다양한 수상활동을 할 수 있는데다
숙박료가 저렴해
인기가 높다고 말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