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산단 가스누출 업체,피해업체 막대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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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4.11 댓글0건본문
어제<지난 10일> 발생한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가스 누출 사고로
누출 업체와 피해 업체 모두
막대한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충북도와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가스 누출 사고가 난 D광학은
어제 오전부터 관계 당국이 사고 조사에 나서면서
오늘까지 이틀째 조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 회사는 이번 사고로 조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수백억원의 손실을 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 D광학에서 누출된 가스가 유입된
인근 N사 제2공장도
오는 13일쯤에나 정상 가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N사는 이번 사고로 본 피해를 집계해
D광학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해
D광학의 손실액 규모는
눈덩이 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가스 누출 사고로
누출 업체와 피해 업체 모두
막대한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충북도와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가스 누출 사고가 난 D광학은
어제 오전부터 관계 당국이 사고 조사에 나서면서
오늘까지 이틀째 조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 회사는 이번 사고로 조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수백억원의 손실을 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 D광학에서 누출된 가스가 유입된
인근 N사 제2공장도
오는 13일쯤에나 정상 가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N사는 이번 사고로 본 피해를 집계해
D광학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해
D광학의 손실액 규모는
눈덩이 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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