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청주 버스전용차로제 국비 사업 전환,착공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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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4.1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청주시가
시비로 추진하고 있는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사업을
국비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버스전용차로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는데
이미 예산이 편성된 사업의 방향을
튼 것에 대해선
적절성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찬반 논란 속에 추진되고 있는
청주시 사직동 중앙버스전용차로 조성사업이
국비사업으로 전환됩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새정부 국토교통부의 정책변화에 따라
사직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사업이
국비 지원대상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의 도시혼잡도로 개선안은
지원대상을 서울시,광역시에서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로 확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입니다.
인서트 1
논란 속에
추가 예산 마련에 고민하던 청주시로서는
단비를 만난 셈입니다.
청주시는
당초 30억원을 들여
7월 공사에 착수해
10월부터 사직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시설계안이 나오면서
예산이 두배이상 증가해
추경예산 편성을 추진해왔습니다.
청주시는 국비사업으로 전환과 함께
현재 진행중인 실시설계까지는
계획대로 진행하고
착공은 국비확보 뒤로
잠정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당장 내일<12일> 국토부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하반기 혼잡도로 개선 시범 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인서트 2
이 사업이 정부사업으로 선정되면
내년초에나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어서
반영여부가 주목됩니다.
한편 청주시의회 안팎에선
이미 예산까지 편성된 사업을 일순간에
뒤집은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는 등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청주시가
시비로 추진하고 있는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사업을
국비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버스전용차로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는데
이미 예산이 편성된 사업의 방향을
튼 것에 대해선
적절성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찬반 논란 속에 추진되고 있는
청주시 사직동 중앙버스전용차로 조성사업이
국비사업으로 전환됩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새정부 국토교통부의 정책변화에 따라
사직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사업이
국비 지원대상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의 도시혼잡도로 개선안은
지원대상을 서울시,광역시에서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로 확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입니다.
인서트 1
논란 속에
추가 예산 마련에 고민하던 청주시로서는
단비를 만난 셈입니다.
청주시는
당초 30억원을 들여
7월 공사에 착수해
10월부터 사직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시설계안이 나오면서
예산이 두배이상 증가해
추경예산 편성을 추진해왔습니다.
청주시는 국비사업으로 전환과 함께
현재 진행중인 실시설계까지는
계획대로 진행하고
착공은 국비확보 뒤로
잠정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당장 내일<12일> 국토부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하반기 혼잡도로 개선 시범 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인서트 2
이 사업이 정부사업으로 선정되면
내년초에나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어서
반영여부가 주목됩니다.
한편 청주시의회 안팎에선
이미 예산까지 편성된 사업을 일순간에
뒤집은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는 등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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