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윤성호 체육교육과장이
청소년 육성과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윤 과장은
1978년 공직에 입문해
34년 9개월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남다른 청소년 사랑으로
청소년 보호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청원군 김의동 주무관이
‘2012년 도로명주소 사업 업무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청원군에 따르면 김 의동주무관은
도로명주소 사업 후 8년여 동안
군내 도로명 805개를 부여하고
도로명판 천 5백여 개,
건물번호판 3만4천여 개를 설치했습니다.

홍보용 손수건과 부채 등을 제작해
노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