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안전을 위협하는
도내 초등학교내 놀이시설 개보수에 나섭니다.

이에따라 올해 24억원을 들여
낡고 부서진 채 방치된
도내 113개 초등학교의 놀이시설을 교체하거나
수리할 예정입니다.

또 유치원 16곳의
실외 놀이기구도 교체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이 지난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258개 초등학교 가운데
138개 학교가,
유치원은 46개원의 놀이기구가
규격 미달이었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