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충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보은옥천영동의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의
농지법위반과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성명을 통해
19대 총선에서 선거법위반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박덕흠의원이
이번에는 농지법 의반 혐의와
부동산 투기 의혹까지 받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박덕흠 의원은
강원도 홍천군 골프장 개발부지에 부인 명의로
34만제곱미터의 땅을 매입했으며
매입한 농지를 경작하지 않고 임대해
농지법 위반과 투기의혹을 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의원은 이밖에도
서울과 용인,제주도까지 광범위하게 땅을 매입해
엄청난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