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세권 개발 사업 면적 원래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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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5.03 댓글0건본문
규모가 축소됐던
오송역세권개발사업 면적이
다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송역세권 원주민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어제 충북도와 협상을 벌여
역세권개발사업 면적을 64만9천㎡에서
162만3천㎡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가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지난해 12월 개발지역에서 제외했던
97만4천㎡를 다시 포함한 것입니다.
이번에 다시 포함된 지역은
민간 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되
1년간 민간 사업자가 나서지 않으면
개발지구에서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 포기까지 검토했던
충북도가 개발 계획을 수정한 것을 놓고
일각에선
화장품 박람회을 원만하게 치르기 위한
주민 반발 무마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오송역세권개발사업 면적이
다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송역세권 원주민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어제 충북도와 협상을 벌여
역세권개발사업 면적을 64만9천㎡에서
162만3천㎡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도가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지난해 12월 개발지역에서 제외했던
97만4천㎡를 다시 포함한 것입니다.
이번에 다시 포함된 지역은
민간 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되
1년간 민간 사업자가 나서지 않으면
개발지구에서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 포기까지 검토했던
충북도가 개발 계획을 수정한 것을 놓고
일각에선
화장품 박람회을 원만하게 치르기 위한
주민 반발 무마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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