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과 세종시가
오송역에서 세종시 간 택시요금 조정을 위한
협의에 들어갑니다.

청원군은
오는 1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간담회를 열고
오송역에서 세종시간 택시요금 인하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북 법인택시와 개인택시조합,공무원 등이 참석해
할증제 폐지와 공동사업구역 지정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오송역에서 세종정부청사까지의 택시요금은
2만5천원 내외,
또 첫마을 아파트까지는 2만8천원 내외로
20% 할증이 붙어
요금 인하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