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주택보급률이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고
전세비중보다
내 집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가 최근 조사한
도내 주택현황에 따르면
도내 주택수는 59만5천5백호에
주택보급률 107.3으로 조사돼
전국평균보다 5.4가 높았습니다.

또한 도내 내집 보유율 역시 61.9%로
전국 평균보다 7.4%포인트 높은 반면
전세 비율은 14.1%로
전국 평균 21.7%를 밑돌았습니다.

이외에도 도내 주택 중 12.4%가
지난 1979년 이전에 건축된
노후 주택으로 나타나
10채 중 1채 이상은
주택 재개발이나 재건축 대상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