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비로 군수 부인 밭 석축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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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4.30 댓글0건본문
괴산군이 임각수 군수 부인 명의의 밭에
수해 복구비로 석축을 쌓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괴산군은 지난 연말
칠성면 외사리 소하천 수해복구 공사를 하면서
2천만원을 들여 임각수 부인 명의의 밭에
길이 70m, 높이 2m의 석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괴산군의 이 같은 수해복구 공사에 대해
일부 주민은 괴산군이 수해 복구를 명분으로
군수 부인 명의의 밭에
석축을 쌓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군 관계자는
"태풍으로 농로가 유실되면서
인근 농가에서 수해 복구 민원이 들어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를 했다"며
특혜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수해 복구비로 석축을 쌓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괴산군은 지난 연말
칠성면 외사리 소하천 수해복구 공사를 하면서
2천만원을 들여 임각수 부인 명의의 밭에
길이 70m, 높이 2m의 석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괴산군의 이 같은 수해복구 공사에 대해
일부 주민은 괴산군이 수해 복구를 명분으로
군수 부인 명의의 밭에
석축을 쌓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군 관계자는
"태풍으로 농로가 유실되면서
인근 농가에서 수해 복구 민원이 들어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를 했다"며
특혜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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