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빚 갚으라며 협박,감금,임대 보증금 가로챈 일당 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4.23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은
도박으로 진 빚을 갚으라며
감금하고 임대 보증금까지 빼앗은
일당 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9살 윤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39살 김모씨를 유인해
서울 강남구 한 오피스텔에서 도박을 하게 해
6천만원의 빚을지게 한 뒤
이를 갚지 못해 도망다니는 김씨를
여관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김씨의 부인을 협박해
임대 보증금 2천만원을 가로채고
김씨가 운영하는
서울의 휴대전화 매장까지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도박으로 진 빚을 갚으라며
감금하고 임대 보증금까지 빼앗은
일당 3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9살 윤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39살 김모씨를 유인해
서울 강남구 한 오피스텔에서 도박을 하게 해
6천만원의 빚을지게 한 뒤
이를 갚지 못해 도망다니는 김씨를
여관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김씨의 부인을 협박해
임대 보증금 2천만원을 가로채고
김씨가 운영하는
서울의 휴대전화 매장까지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