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를 한우 둔갑시킨 축산유통 업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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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4.17 댓글0건본문
45톤의 젖소를 한우로 둔갑시켜
대학과 병원에 유통시킨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젖소를 한우로 속여 유통시킨
55살 이모씨를 농산수물 원산지 표시 등의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원군에서 축산유통업을 하는 이씨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젖소 고기 15톤을 한우로 둔갑시켜
병원과 대학 등 14곳에 납품하는 등
충북과 충남 등지 29곳에
축산물 45톤을 유통시켜
3억 천여만원을 편취한 혐의입니다.
이씨는 또 지난 2월 28일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해온 것은 물론
유통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판매할 목적으로
냉동 창고에 보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대학과 병원에 유통시킨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젖소를 한우로 속여 유통시킨
55살 이모씨를 농산수물 원산지 표시 등의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청원군에서 축산유통업을 하는 이씨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젖소 고기 15톤을 한우로 둔갑시켜
병원과 대학 등 14곳에 납품하는 등
충북과 충남 등지 29곳에
축산물 45톤을 유통시켜
3억 천여만원을 편취한 혐의입니다.
이씨는 또 지난 2월 28일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해온 것은 물론
유통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판매할 목적으로
냉동 창고에 보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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