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대형마트 가운데
복합쇼핑몰로 등록돼
유일하게 영업규제를 받지 않았던
롯데마트 서청주점도
다음달부터 의무휴업 대상이 됩니다.

청주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조례를 공포했습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대규모 점포는
백화점,복합쇼핑몰 등
종류와 관계없이 대형마트의 요건을 갖추면
영업 규제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개정 조례에 따라
지난해 11월 복합쇼핑몰의 한 점포로 문을 연
롯데마트 서청주점도
다음달부터는 매달 둘째와 넷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합니다.

작성자 : 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