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충북 상반기 수출 132억弗 전년보다 8.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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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7.18 댓글0건본문
충북의 상반기 수출이 지난해보다 8.8% 감소한
132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충북의 주력산업인 이차전지와 양극재 수출은
전기차 시장 둔화로
각각 39.1%, 69% 감소했으나
반도체 수출은 메모리반도체 고정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38.4% 증가했습니다.
시장별로는 중국과 대만 수출이
각각 0.9%, 92.8% 증가한 반면,
미국과 유럽 수출은
전년보다 각각 37.4%, 22.4%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22년 12월부터
하강세를 보이던 충북의 수출실적은
지난 3월 저점으로 감소율이 둔화하다가
지난달 18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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