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GRDP 2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 1인당 GRDP는 도내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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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3.25 댓글0건본문
증평군의 GRDP(지역내총생산)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시·군 단위 지역내총생산' 자료에 따르면 증평군의 실질 DRDP는 10.7% 증가해 전년도 12.2% 성장에 이어 2년째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명목 GRDP는 2020년 1조5천131억원, 2021년 1조6천905억원, 2022년 1조9천192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또 경제성장률 산정에 이용되는 실질 GRDP도 2020년 1조5천131억원, 2021년 1조6천973억원, 2022년 1조8천796억원으로 상승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1인당 GRDP는 2021년 4천540만8천원에서 2022년 5천121만7천원으로 뛰어 도내 3위로 뛰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군민 1인당 GRDP 3만불 시대 개막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3·4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증평의 경제규모 확대는 물론 군민 삶의 질과 소득이 높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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