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고속도로 환경평가 공청회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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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7.08 댓글0건본문
보은군이 영동~오창 고속도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놓고
주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보은군은 오늘(8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오는 10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영동군에서 청주시까지
총 70킬로미터(㎞) 규모의 고속도로를
2027년 착공,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이번 공청회는 환경영향과 노선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입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참여와 의견 개진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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