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동안 임용된지 

15년 이내에 사직하는 

충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 

3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이 충북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15년 이하 경력 

중도 퇴직 교직원은 모두 295명입니다.

직군별로는 교원 176명, 

일반직 119명이며

이 가운데 경력 5년 이하 인원이

210명으로 전체의 71.2%를 차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동행교사제, 

신규 직원 멘토링제 등 

적응 프로그램을 확대해 

저경력 교직원이 중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