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지원 한도 300만→ 500만원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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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11.11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의료비후불제 지원 한도를
200만원 상향하는 등 확대 시행합니다.
김영환 도지사는 다음 달부터
의료비후불제 사업을 한 단계 더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지원 한도는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한부모가족을 지원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술이나 시술이 없어도
이용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특히 2만여 명의 한부모가족이 추가되면서
도내 혜택 인원은 모두 83만 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현재 의료비후불제 지원 질환은
임플란트와 인공관절 등 모두 14개 이며
참여 의료기관은 297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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