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재활용선별센터 시공사, 공사 방해 주민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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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1.11 댓글0건본문
청주시 현도면에 조성 중인
재활용선별센터 공사를 두고 주민과
시공사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시공사 측은
공사를 막은 주민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주민들은 지난 7일부터
공사장 진입로를 막고 장비 반입을
저지하며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재활용품 선별시설 노후화로 신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지만, 주민들은 소음과
환경오염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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