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이 지난 8월에 이어 

10월 ‘K-브랜드지수’ 충청권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지난 10월 한 달간 충청권 단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약 2천 491만 건을 분석해 

브랜드지수를 산정했습니다.

이 시장은 트렌드, 미디어, 소셜 등 

8개 항목을 종합한 결과 1위에 올랐으며, 

백성현 논산시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충북에서는 송인헌 괴산군수가 4위, 

송기섭 진천군수가 7위, 

조길형 충주시장이 8위를 기록했습니다.

연구소는 "이범석 시장의 지속적인 시민 소통이 

브랜드 신뢰를 높인 요인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