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등 전국 9개 국립대병원 교수 79%, '복지부 이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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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1.11 댓글0건본문
충북대병원을 포함한
전국 국립대병원 교수의 70% 이상이
복지부 이관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병원 등 9개 병원으로 구성된
국립대병원협회가
최근 소속 병원 교수 천 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부처 이관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79.9%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을 내고
"국립대병원의 연내 복지부 이관은
병원의 교육과 연구 기능을 떨어트릴 것이며
지역 필수 의료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의·정 간의 논의가 우선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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