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액·상습 체납자 359명 공개…미납액 14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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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1.19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는 도보와 도청 홈페이지,
위택스를 통해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35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번 명단에는 1천만 원 이상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개인 226명과
법인 133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의 체납액은 지방세 124억 8천만 원,
행정제재·부과금 19억 6천만 원 등
총 144억 4천만 원에 달합니다.
최고 체납자는 안양 거주자로 4억 2천만 원의
지방소득세를, 법인 중에는 청주 남이면
소재 조합이 7억 9천만 원의 취득세를 체납했습니다.
충북도는 압류, 공매, 금융재산 조회,
신용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를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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