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남의 집 잠금장치 부순 6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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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3.11.01 댓글0건본문
술에 취해 남의 집 잠금장치를 부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A씨를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밤 9시 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빌라 현관문을
벽돌로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살인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A씨는
옛 동거녀의 집을 착각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빌라에는
20대 남성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A씨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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