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건설현장 70%는 안전조치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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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3.11.02 댓글0건본문
충북의 건설현장 4곳 중 3곳은 안전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도내 건설현장 24곳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17곳에서 41건이 적발됐습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안전난간 미설치,
장비 작업계획서 미작성,
안전보건교육 미실시 등입니다.
청주지청은 위반 사업장에
시정조치 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사항은 형사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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