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중고 학생 10명 중 3명은 '아침 식사 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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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0.31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초·중·고 학생 10명 중 3명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 학생 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27.7%가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학급별로는 중학생이 32%로 가장 높았고
고등학생이 31.7%, 초등학생 20.2%로 집계됐습니다.
식사를 거르는 이유로는
수면 부족이 30.8%로 가장 많았고
'입맛이 없어서', '습관적으로',
'식사를 차려줄 사람이 없어서'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매일 아침 식사를 한다'는 응답은
전체의 36.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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