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국가철도공단 정비공장서 근로자 2명 감전…3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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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0.31 댓글0건본문
오송 국가철도공단 정비공장에서
근로자들의 감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10시 45분쯤
청주시 오송읍 국가철도공단 정비공장 내
전차선로 공사 현장에서
39살 A씨와 54살 B씨 등 2명이 감전됐습니다.
이 사고로 이들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 등은
전차선 보수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고용노동부는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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