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 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연간 1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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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1.01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학교 급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이
십 수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440여 개의 초·중·고에서
학교 급식 7만 7천500여 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나왔습니다.
학생들이 먹다 남긴 음식물은 3만 6천여 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음식 쓰레기는 4만 천여 톤입니다.
지난해 도내 모든 학교가
음식물쓰레기를 위탁업체에 의뢰해
처리하는 데 사용한 비용은 모두 16억 8천900여 만원입니다.
지난 2021년에도 7만 4천여 톤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해
16억 3천700여 만원이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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